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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금곡동, 영구임대 아파트 ‘찾아가는 마이홈센터’ 운영

기사입력 2022.03.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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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324 북구 금곡동, 영구임대 아파트 ‘찾아가는 마이홈센터’ 운영.jpg

     

    [더코리아-부산 북구]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창영)는 금곡동 소재 영구임대아파트에 주거취약계층 돌봄서비스와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마이홈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이홈센터’는 영구임대아파트의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상담 뿐 아니라 단지 환경 개선, 커뮤니티 활성화 등 입주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마이홈센터(센터장 이정우) ▵공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신자) ▵동원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진숙) ▵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이 참여하여 주민의 쾌적한 삶을 위해 힘을 모았다.

     

    각 기관들은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마을공동체 사업을 활성화시키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안심살피미 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방문 상담 등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입주민이 겪을 수 있는 통합적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문창영 동장은 “영구임대아파트가 상대적으로 많은 금곡동에 여러기관들의 협력으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지역주민의 주거문제 뿐만 아니라 통합적 복지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사진>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창영)는 금곡동 소재 영구임대아파트에 주거취약계층 돌봄서비스와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마이홈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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