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해시-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개최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30억원 긴급 대출 실행

기사입력 2022.03.22 20:1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3.22(김해시, BNK경남은행과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30억원 긴급 대출 실행)2.JPG

     

    [더코리아-경남 김해] 김해시는 22일 BNK경남은행 김해금융센터에서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과 함께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불황과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기획한 것으로 개인당 최고 1,000만원 한도(금리 연 4.82%)로 총 30억원을 긴급 대출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정부자금 지원을 받지 못한 저신용 소상공인에게도 동일한 조건으로 대출이 실행됐고 이날 하루 동안 100여명 이상의 소상공인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앞으로도 BNK경남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확대하고 저리의 금융상품을 개발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김해 소재 12개 영업점에서 자금 소진 시까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