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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팔공산 미나리 드시고,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기사입력 2022.03.2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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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여성단체협의회’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팔공산 청정 미나리 판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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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대구 동구] 대구 동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해진)는 지난 19~20일 이틀간 봉무공원 단산지(대구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팔공미나리 농가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동구여성단체협의회원, 시농업인단체협의회원 등이 참여했으며, 팔공미나리 판매와 함께 아양아트센터가 준비한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돼 볼거리도 제공했다. 주민들에게 팔공산 미나리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등 농가 살리기에 앞장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틀간 진행된 행사에서 팔공 미나리 3000단을 판매해 2,400만원의 농가 수익을 거뒀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애써주신 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지역 농가를 살리기 위해 동구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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