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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대구 동구]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지난 18일, 도동 측백나무 숲 주차장에서 천연기념물 도동 측백나무 숲 보존 및 재난안전 기원제를 열었다.
기원제는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1호(지정일 1962.12.7.)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각종 재난방지를 염원하며, 지역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수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금년 기원제는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되었지만 급격한 확산세로 50여명의 지역관계자 및 주민들이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든 취식을 금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기원제에 함께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우리 문화재를 가꾸고 보호해 후손들에게 잘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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