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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인철·고근진)는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꿈나무 키움 사업을 시작했다.
2022년도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꿈나무 키움 사업은 협의체의 논의를 거쳐 선정된 5명의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에게 매월 5만 원씩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근진 위원장은 “최근 이혼 및 가족해체가 늘어나면서 자녀 학습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어 학업능력이 저하되고 있는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인철 연안동장은 “작지만 지속적으로 희망나눔을 실천하여 소외된 학생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두루 살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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