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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만7천여 명 → 2021년 1만8천여 명으로 늘어난 생활체육인
생활체육 시설 확충 + 생활체육 프로그램 적극 시행으로 구민 요구에 발맞춰
리틀야구단과 리틀축구단으로 유소년 생활체육 활성화
생활체육 시설 확충 + 생활체육 프로그램 적극 시행으로 구민 요구에 발맞춰
리틀야구단과 리틀축구단으로 유소년 생활체육 활성화
[더코리아-대구 동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2022년 생활체육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건강에 대한 욕구가 증가된 것에 따른 정책으로, 생활체육 시설 확충과 함께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적극 시행한다.
우선 유소년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선다. 기존 생활체육 정책 방향이 성인 기준으로만 편중되어 있는 단점을 보완하고,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미래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조치다.
유소년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야구와 축구부터 시작한다. 대구 동구에 거주하는 8세부터 13세까지의 유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리틀야구단과 리틀축구단 창단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도 나선다.
금호강 동촌둔지 체육시설(축구장) 개선사업이 올해 마무리 되며, 율하체육공원 잔디광장에 2025년 세계롤러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한 400m 규모의 ‘롤러스피드 로드트랙’도 조성한다. 또, 다양한 시설을 갖춘 종합 생활스포츠 시설 ‘도동 복합운동장’과 ‘팔공테니스 종합센터’도 올해 설계용역 추진 후 조성에 들어간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해에도 도평동에 ‘도평파크골프장’과 불로천 일대에 ‘불로 다목적운동장’을 선보여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 이후, 단계적 일상회복의 열쇠는 결국 건강이다. 앞으로 대구 동구가 생활체육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부터 시설까지 고루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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