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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생각속의 집’, 펜션 그 자체로 명물

기사입력 2014.03.0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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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파 건축디자이너가 설계한 외관에 무료 글램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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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경남 거제] 유난히 추웠던 겨울의 강한 바람이 한 풀 꺾이고 곧 다가올 봄에 대비해 전국적인 명소들에 예약과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남해의 대표적인 해상낙원 거제도는 여전히 그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인기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한국의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외도는 거제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관광지로써 생애 한번쯤 반드시 다녀와야 할 명소로 꼽혀 연일 관광객이 몰리고 있으며, 파도와 바람에 씻긴 갖가지 바위들이 절경을 이루는 해금강은 환상적인 일출을 볼 수 있는 자연의 선물이다.

    검은 돌로 이루어져 이름이 붙여진 흑진주 몽돌해수욕장, 수채화 같은 절경으로 그림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주는 바람의 언덕 등도 거제도가 자랑하는 관광자원이다. 이 외에 공곶이, 계룡산, 여차 홍포 해안비경 등이 거제 8으로 꼽힌다.

    거제도가 관광 명소로 꼽히는 데에는 자연비경과 어우러진 관광 컨텐츠들도 조화롭게 형성된 것이 큰 몫을 하고 있다. 특히 거제도 펜션들은 기존의 숙박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능으로 편안함과 낭만,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또 하나의 관광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거제도 생각속의 집(http://www.mindhome1.co.kr)’을 운영중인 서지호, 임성미 공동대표는 거제도의 펜션들은 단순히 여행지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역할이 아닌, 여행의 추억을 더욱 진하고 오랫동안 남길 수 있게 바뀌고 있다거제 생각속의 집도 건축 기획단계부터 이런 역할을 염두해 건축디자인 등을 진행했으며 이러한 결과로 현재 거제도 펜션 브랜드의 상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 거제도펜션 생각속의 집은 MIT공대, 하버드대 석사과정 후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신세대 글로벌 디자인 건축가 장수현씨가 건축디자인을 맡아 수려한 디자인으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히노끼탕에서 바라보는 오션뷰와 개별 정원에서 즐기는 글램핑 등으로 1월 오픈 이후 객실 예약률이 상시 90%를 상회할 정도로 인기다.

    특히 펜션의 편안함과 캠핑의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글램핑은 무료로 제공되며,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독채룸과 야외 노천탕이 있는 커플룸, 여름에 인기 있는 야외수영장 등으로 주말과 성수기는 이미 9월까지 예약이 꽉 차 있을 정도다.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촬영지로 유명한 장사도해상공원의 선착장까지 5분거리이며 기타 거제도의 유명 관광지들과는 15분 이내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도 한 몫 하고 있다.

    펜션 자체로도 관광자원 역할을 하는 거제도. 올 봄에는 벗꽃과 함께 거제도에서 낭만을 즐겨보자. 거제도펜션 생각속의 집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다.

    문의 : 생각속의 집, 담당자 010-2524-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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