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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힐링푸드축제‘하면 된다’

기사입력 2014.03.0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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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홍이식)2014 힐링푸드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축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축제 추진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홍이식 군수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됐던 2013 힐링푸드축제를 보면서 하면 된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얻었으며, 힐링푸드축제가 지역 대표축제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화순만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건강음식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시스템이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병수 축제추진위원장은 금년에 두 번째로 개최되는 힐링푸드 축제가 전라남도 대표축제,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세계적인 축제로 뻗어나가길 기원하며 축제장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외에도 축제추진위원들은 이번 힐링푸드 축제가 더 나은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힐링푸드의 상설 판매화, 관광객에 대한 충분한 편의시설 확보, 그리고 음식이 조기 품절되지 않도록 충분한 재료 확보와 행사운영상의 문제점 보완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2014 화순힐링푸드페스티벌은 오는 52~65일간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며 푸드텐트와 푸드코트에서 판매되는 힐링푸드를 중심으로 감성푸드, 블랙푸드, 키즈푸드, 탄광음식열차 등 다양한 테마별 판매코너가 마련된다.

     

    또한 공설운동장 잔디밭에서 특별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노을과 함께하는 가든파티와 화순천변에서 캠핑체험을 할 수 있는 힐링캠프가 사전예약접수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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