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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4 시민과의 대화’ 시작...사전 선거운동 ‘의혹’

기사입력 2014.02.2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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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근 광양시 추진 하루만에 비난 여론...선거 이후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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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코리아 - 전남 순천 ] 순천시가 오는 21 일 황전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14 일 상사면까지 24 개 읍면동을 순회 , ‘2014 년 시민과의 대화 를 갖는다고 19 일 밝혔다 .

     

    시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민과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 , 시의 최대 현안사업을 안내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만사소통의 기회로 삼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

     

    그러나 일각에서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의 업적에 대한 홍보 위주의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사전 선거운동으로 선거법에 저촉돼지 않나 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

     

    최근 광양시에서도 3 선의 이성웅 시장이 개최한 시민과의 대화에 시장의 송별회 아니냐는 비난과 함께 6.4 지방선거의 시장 , 도의원 , 시의원 후보로 예상되는 현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사전 선거운동 아니냐는 여론에 일정을 선거 이후로 연기한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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