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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티투어 ‘여자만 해넘이 코스’ 추가

기사입력 2014.02.19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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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여수] 버스를 타고 세계4대 미항 여수의 관광명소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여수시티투어가 새로운 관광코스를 추가 운영한다.

     

    여수시는 내달 1일부터 여자만 해넘이 시티투어를 도입해 하루 한 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넘이 시티투어는 매주 금·토요일 저녁 5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탑승객들을 싣고 출발해 사적 제392선소와 남해안 일몰 명소인 여자만 갯벌’, 여수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돌산공원을 돌아 다시 이순신광장으로 복귀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이용요금은 어른은 5000, 장애인 및 경로는 4000, ··고 학생은 2500원이다.

     

    이용방법은 여수시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사이트에 접속해 예약하면 된다. , 계절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므로 출발시간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여수 시티투어는 향일암 코스, 손양원 목사 유적지와 흥국사를 경유하는 역사유적코스, 야경투어코스 3개 코스로 운영되고 있다.

     

    저렴한 금액으로 효과적인 여수관광을 할 수 있는 장점 덕택에 봄을 맞아 예약율이 높아지는 등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여수시 관광과 강성원 과장은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아름다운 여자만 노을과 여수밤바다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해넘이 코스가 추가돼 더욱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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