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대중화로 향후 모바일 환경에서의 비즈니스가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것으로 예견돼 모바일 홈페이지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미국의 네트워크 통신회사로 세계 네트워크 장비 시장의 3분의 2를 석권하고 있는 시스코(Cisco)는 세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향후 4년 내에 11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는 보고서를 발표해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단말기의 보급과 세계 인구수 증가에 따라 2018년에는 모바일 인터넷 연결이 전 세계 인구 수의 1.4배에 달하는 100억 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고, 이에 따라 연평균 모바일 트래픽은 190엑사바이트(EB)에 달할 것이라고 했다. 1엑사바이트는 10억 기가바이트(GB)를 의미한다.

이러한 예상은 국내 온라인 환경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다. 최근에는 웹 비즈니스 기업은 물론, 오프라인 중심의 비즈니스를 하거나 소상공인들까지 모바일 홈페이지는 사업의 필수가 되고 있다. 일반 웹사이트 제작 후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지금까지의 트렌드와 달리 일반 웹사이트는 생략한 채 모바일 홈페이지만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

모바일웹은 일반 웹사이트와 달리 각기 다른 모바일 기기들에서 모두 완벽히 구현되는 최적화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섣불리 제작해서는 안 된다. 일부 웹 에이전시에서는 모바일웹 구축에 최적화를 구현하지 못해 완성도가 떨어지거나 터무니없는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중소상공인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중소상공인들에게 필수가 된 모바일웹을 무료로 제작해주는 서비스도 많이 생겨 이를 잘 활용하면 자신만의 모바일웹을 가질 수 있다. 모바일웹 전문 제작업체 유한소프트(http://www.uh8282.com)의 경우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완성도 높은 모바일웹 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주며 적잖은 업체들이 사업 진행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이 업체는 자사만의 솔루션을 통해 모든 업종에 적용 가능한 모바일웹을 각각의 개성에 맞는 디자인을 입혀 무상으로 제작해주며, 사업주의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오면 자동으로 모바일웹 접속을 안내하는 해피콜 문자가 발송되는 일명 ‘백 메시지(Back-Massage)’ 기능이 탑재된 어플리케이션도 제공하고 있다. 단순 사이트제작에서 벗어나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까지도 제공하는 것이다. 모바일웹이긴 하지만 일반 PC에서 접속 시 일반 웹사이트 형태의 레이아웃으로 이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플랫폼으로 별도의 웹사이트 구축에 대한 부담도 없다.

유한소프트 최성태 대표는 “무료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사업은 사업성만 생각한다면 불가능한 일이지만 소상공인들에게 모바일 홈페이지의 중요성을 미리 인지시키고 미래에 대비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도와주는 개념에서 접근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 자료 문의 : 유한소프트 1666-4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