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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오천의용소방대 해안가 정화활동실시

기사입력 2013.12.2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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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보성] 어촌 지역 해안가에는 폐그물이나 생활폐기물 등 쓰레기가 상존해 아름다운 경치를 해치는 요인이 된다. 이런 쓰레기를 제때 치워주지 않으면 큰 폐기물 덩어리로 남게 돼 처리하는데 많은 인력과 비용이 들게 된다.

     

     

    금산면 오천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은 연말을 맞이해 지난 20(금) 오천리 해안가에서 폐그물·로프, 기타 행락객들이 버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 후 지역민들과 함께 대화에 시간을 갖고 쓰레기를 정기적으로 치우는 것도 좋지만 버리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공감하고 자기가 만든 쓰레기는 자기가 치워 방치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오천지역 의용소방대(대장 정추균)는 이번 봉사활동은 1회에 그치지 않고 연중 정례화해 우리생활주변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살기 좋은 금산, 깨끗한 금산을 만들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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