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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보건복지부 중앙현장조사 우수기관 선정

기사입력 2013.12.1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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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복지급여 사후관리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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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13년 보건복지부 중앙현장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지자체 직원으로 구성된 중앙현장조사팀이 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광양시를 직접 방문해 기초생활급여 등 복지분야 전반에 걸쳐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광양시는 운영실태, 복지급여 수급자에 대한 조사․관리, 급여지급의 적정성, 취약계층 관리실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급여 사후관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복지대상자의 소명을 적극 반영하고 복지급여 및 서비스 탈락자 중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긴급지원과 사례관리 등 타 지원제도와 연계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노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복지대상자들이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을 받을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복지예산의 정확한 집행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14년도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점검 관리 강화와 함께 저소득층 급여 지원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특히, 부양의무자 기준과 소득인정액으로 인하여 수급자로 책정되지 못한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민간 협력 자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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