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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면 자연보호협의회‘환경정화 운동’

기사입력 2021.12.1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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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삼동면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 운동2.jpg

     

    [더코리아-경남 남해] 삼동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정윤식)는 8일 회원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내고장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가고 싶고 찾고 싶은 내고장 만들기‘라는 취지 하에 ’2022 남해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과 면민 모두에게 깨끗한 삼동면을 보여주고자 계획되었다.

     

    최근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이 많이 불면서 쓰레기가 곳곳에 널려 있어 미관을 해침에 따라 회원들은 관광객들이 자주 드나드는 주요도로변 2km 구간의 쓰레기를 줍고 소공원 등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삼동면 자연보호협의회는 매년 불법투기쓰레기수거 활동뿐만 아니라 월1회 폐형광등 및 폐건전지 수거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건조한 가을철에는 산불․화재 예방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자연보호에 힘쓰고 있다.

     

    정윤식 삼동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내고장 가꾸기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코로나 19로 인해 일회용 사용이 많은 요즘 도로변 및 관광지에 생각보다 많은 일회용 음료 컵이 버려져 있는데 우리 회원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일회용품 사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일회용 사용량 줄이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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