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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겨울철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사입력 2013.12.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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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적 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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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소방서(서장 박병주)는 겨울철 전통시장에 대한 사전예방을 통해 대형화재를 근절하고자 겨울철 전통시장에 대한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관내 전통시장은 고흥, 보성 등 총14개소로 자체경비 및 안전관리가 소홀하며, 겨울 추운날씨로 인해 전기가스시설 사용시 화재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좁은 도로로 인한 소방력 출동시 장애요인이 많다.

     

     

    이에 보성소방서는 시장 내 소방통로확보훈련, 연말연시․설명절 전통시장 안전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추진하면서 지역주민과 관계인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율책임성을 강화시키고자 한다.

     

     

    보성소방서 방호구조과장(과장 구천회)은 “화재가 겨울철에 집중되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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