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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서울]전라남도는 국내 자동차 튜닝시장 확대를 위한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의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한 ‘한국 자동차튜닝산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가 12월 2일 국회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 튜닝산업 관련 국내 첫 정책세미나로 국내․외 자동차 튜닝산업 현황 및 당면 과제, 산업통상자원부의 자동차 튜닝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과 협회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한다.
세미나에는 민주당 강창일, 이낙연, 우윤근, 김영록 의원, 새누리당 주영순, 김성태 의원,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을 비롯한 튜닝 관련 업계․학계․연구계 및 언론인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30일 기획과제 ‘1등사업’으로 ‘튜닝산업 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을 선정해 튜닝산업을 본격 육성할 계획이며 9월 11일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의 설립을 인가해 민간차원의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는 F1 경주장 건립과 함께 2013년부터 ‘차부품 고급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을 추진 중이고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튜닝산업 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을 유치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34억 원을 투입키로 하는 등 국내 모터스포츠 산업과 자동차 부품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추진 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배택휴 전남도 투자정책국장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전남의 자동차산업 정책을 수립, F1 경주장 인근에 튜닝 관련 연구 기반시설을 구축함으로써 경주장 활용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특히 튜닝산업이 활성화되면 양질의 일자리와 소득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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