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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제51주년『소방의 날』기념행사

기사입력 2013.11.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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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에 뜨거운 반응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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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소방서(서장 박병주)는 지난1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발전유공자(민간) 등 1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수여 및 기념사, 소방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안전행정부장관(2명), 소방방재청장(8명), 전라남도지사(7명), 보성소방서장(3명) 등 20여명이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종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어린이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문화를 생활화하기 위해 지난 9월23일부터 10월10일까지(11일간)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표어, 포스터, 그리기부문 불조심 작품 235점이 응모해 학생들의 불조심에 대한 관심을 작품속에 담아내어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소방서에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심사위원을 선정해 부분별 최우수작을 선발해 11일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은 각 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각 부분별 최우수작으로는 표어부문 이효빈(고흥동초,4학년), 포스터부문 김서진(고흥동초,4학년), 그리기부문 이지은(벌교초,4학년)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은 각 부문별 최우수작 3편에 대해 전라남도지사 표창(장려상)을 수여하고 불조심 화재예방 홍보 표어, 포스터로 활용하며, 소정의 입상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불조심 작품을 통해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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