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에서는 금년 겨울이 지난겨울에 비해,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균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돼 동절기 대비 소방용수시설 등 542개소에 대해 지난 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주에 걸쳐 정밀조사를 통한 정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용수시설은 현장 소방 활동에 절대적인 것으로 이번 소방용수시설 정밀조사를 통해 대응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정비사항으로는 소방용수시설별 고장과 사용가능 여부 점검,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 시정조치, 비상 소화 장치함의 비품관리 상태 점검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화재취약지역 주민이 유사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상 소화장치 및 소화전 사용법을 교육하고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지도 단속 및 계도 활동도 병행 실시한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시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은 화재진압에 있어 절대적인 요인이다.”며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와 소방차 길 터주기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2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3“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9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10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