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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년구직자 300명 ‘언택트 면접’ 돕는다

기사입력 2021.09.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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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부터 ‘ZOOM’서 진행… 구글, 롯데, 공기업 등 현직자 멘토링, 채용특강 진행

    (강남구청_09_27) 강남구, 청년구직자 300명 ‘언택트 면접’ 돕는다.jpg

     

    [더코리아-서울 강남]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청년 구직자의 취업 역량 제고를 위해 ‘온라인 청년 취업 아카데미’를 오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 기간 매주 화·수·목요일에 각각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구글, LG, 한국전력 등 국·내외 기업의 임직원, 취업컨설팅 전문가의 강의와 솔루션이 제공된다.

     

    취업준비생 300명을 대상으로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 기업 현직자 멘토링 ▲채용 기업별 1:1 모의면접 및 집단 토론면접 대비법 ▲입사서류 컨설팅 ▲언택트 채용 대비법 등 특강을 진행한다.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강남구 청년취업아카데미 홈페이지(bit.ly/강남구 청년취업아카데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김미욱 일자리정책과장은 “‘온택트리더’ 강남구는 올해 코로나19로 급변한 취업환경에 대비해 온택트 모의면접, AI면접 체험권 등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와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품격 강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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