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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여수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해상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수송수요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방역 및 원활한 수송체계 구축을 위해 17일부터 22일까지 지정된 ‘여객 특별수송기간’에 맞추어 진행됐다.
공사 직원들은 이 날 연안여객터미널 이용 귀성객 및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선박 여행을 위한 해상안전 리플렛을 배포했다.
또한, 방역을 위한 손소독 물티슈와 KF94 마스크를 증정하는 등 여수 관내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여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가졌다.
김한춘 여수지사장은 “코로나19와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인해 추석 명절 귀성객이 예년보다 줄었지만,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추석 명절 수송수요 증가에 대비해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여객터미널 내·외부 시설물 점검, 코로나19 방역수칙 등을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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