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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순천에서 개최

기사입력 2013.09.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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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부터 7일까지 박람회장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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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문화예술회관 및 시내일원, 박람회장에서 제38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순천시와 한국관악협회(회장 노덕일)에서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에는 100여개의 전국 초, 중, 고등학교 밴드부 1,000여 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주요 내용은 3일 길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식 및 전체 경연 후 6일 정원박람회장에서 축하음악회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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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3일 시내일원과 정원박람회장에서 열리는 길거리 퍼레이드에는 코리아나 마칭밴드 30여 명이 참여,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경연대회 참여자 및 시민 9,000여 명이 참여해 개최된다.

     

     

    정원박람회장 동천갯벌공연장에서 열리게 될 축하음악회는 한국교가협회, 흙피리가족연주단, 서울무궁화악단, 제주성산고등학교, 제주영산고등학교 등 5개 팀이 참여한다.

     

     

    시상에는 대상에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최우수지도교사상, 부문별최우수상, 우수지도교사상, 금상, 은상, 동상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예술과(061-749-33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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