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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이’고령 어르신 건강장수 기원 일일 자녀되기
-‘어린이날 기념’저소득층 목공예 만들기 무료 체험 제공
- 경로당과 공생재활원에 간식거리와 생필품 전달
-‘어린이날 기념’저소득층 목공예 만들기 무료 체험 제공
- 경로당과 공생재활원에 간식거리와 생필품 전달
[더코리아-전남 목포] 연산동행정복지센터와 자생단체가 이웃사랑 실천하며 풍성한 5월 가정의 달을 만들어가고 있다.
먼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주)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경로당 4곳에 떡과 과일을 대접하고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연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어르신들이 생활 불편이 없도록 먼저 찾아가서 솔선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저소득층 등 어린이들에게 나무를 만지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신나고 즐거운 목재문화 체험 무료 행사를 개최했다.
초등학생과 학부모 15명이 참여하는 ▲나무 놀이터 ▲목공 만들기 ▲목재 전시품 관람 ▲간식꾸러미 전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했다.
연산동 통장협의회(회장 송관순)에서도 95세 이상 고령으로 활동이 불편한 어르신 5명의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과일바구니를 드리면서 일일 동안 자녀가 되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장유진) 회원들은 장애인 거주시설인 공생재활원을 둘러보고 생필품(화장지, 세탁세제)을 전달하였다.
최양선 연산동장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봉사 실천으로 웃음꽃 피우는 연산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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