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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고령 특화 평생학습 지원사업 <내일이 빛·시·나> 본격 추진

기사입력 2024.05.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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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 대상 평생교육으로 노후에도 평생 살고 싶은 도시 광주 조성

    [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와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이춘문)이 고령자를 대상으로 교육부터 취·창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내일이 빛·시·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내 일(My job, Tomorrow)이 빛(光고을)·시(시니어)·나(나눔)> 사업은 광주시와 진흥원, 5개 자치구의 협력 사업이다. 고령층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을 독려하고, 세대 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설계했다.

     

     이번 사업은 진흥원과 5개 자치구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건강활력 세대융합 ▲지역대학연계 평생현역 ▲거점기반 액티브시니어 ▲Life-Story 크리에이터 ▲생활밀착 디지털 선배시민 등 5개 프로젝트, 18개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광주시에 거주하는 고령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진흥원은 광주에 거주하는 고령자라면 필수로 알아야 할 노인 기초상식을 전달하는 ‘노인학 콘텐츠’를 개발했다. 5월 21일을 시작으로 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춘문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고령 특화 평생학습을 통해 광주시민의 노후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관 간 연계와 협력으로 양질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5월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실시된다. 프로그램별 교육과정과 모집대상, 차시별 일정 등은 기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대표번호(진흥원 600-5241, 동구 608-2632, 서구 360-7095, 남구 607-2434, 북구 410-6171, 광산구 960-8284) 로 문의하면 된다.

     

    외부기관 제공_포스터_내일이 빛시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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