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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오성초, BMW와 함께 지구 환경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를 탐구하다!

기사입력 2024.05.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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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함께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 진행

    [더코리아-전남] 화순오성초등학교(교장 최연옥)는 지난 5월 8일부터 3일간,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함께하는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과학적 탐구와 환경 보전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흥미와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본교 재학생들의 폭넓은 참여가 이루어졌다.

     

    이동식 과학 교실 트럭이 방문하여 진행된 이번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자동차의 다양한 기초 과학 원리를 탐구하고, 미래의 지구 환경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화순오성초 학생들은 직접 이동식 과학 교실 트럭에서 6가지 체험시설을 체험하며 자동차에 구현된 캘리퍼, 브레이크 등에서 관찰 가능한 기초 과학 원리를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도서관에서 열린 워크숍 활동에는 빅북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보며 친환경 에너지의 종류를 이해하고 그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색적인 교육 장소에서 과학 원리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익힐 수 있었기에 더욱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동기가 부여되었다. 저학년부터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고른 참여를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물체의 운동과 전기의 이용에 이어 환경교육으로써 학생 참여와 흥미가 두드러졌다.

     

    탄소배출 주범 중 하나로만 여겨졌던 내연기관의 자동차가 이제는 미래의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 활용하고자 변화하는 모습에서 학생들은 미래지향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과학과 환경의 융합적 접근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4학년 김○○ 학생은 “어렵지 않고 쉽게 배울 수 있었던 과학 시간이자 환경 수업이었다.”라며, “주변의 파란색 번호판과 친환경 자동차들을 보며 어른이 되어서 나도 환경을 지키기 위한 합리적 선택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연옥 화순오성초등학교장은 “교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교육 환경에서 몸으로 체험하며 과학과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과학의 원리와 환경 보전의 큰 목표와 더불어 순환경제를 실천하는 합리적이고 현명한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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