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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북초, 예술이 자라는 시간 강수화 시인과의 만남 가져

기사입력 2024.05.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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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동아리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치유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

    [더코리아-저난ㅁ] 순천북초등학교(교장 허관태)는 5월 8일(수) 15:00~16:00까지 ‘Wee Class’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Wee Class 실에서 강수화 시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동아리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치유의 일환으로「시인」-「바이올리니스트 」-「시 낭송과」와의 만남을 기획하고 있다. 학생들이 긍정적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다. 강수화 시인에게 시의 이야기와 그림책에 대한 함께 읽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을 통해 문학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예술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치유를 기획한 상담교사 최00은 “작가와 직접 이야기를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친밀함을 형성하여 만족도가 높아졌고 예술가와의 이야기를 통해 감수성과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며, 다양하고 넓은 시선의 확장성을 가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강수화 시인은 순천대학교 문예 창작 졸업 후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전남문화재단 청년 예술가로 선정 후 전남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 강의에 참여했던 학생은 “작가를 직접 보니 좋았고 가까운 곳에 계시니 더 반갑고 사인을 받아 좋다.”라고 말했다.

     

    교장(허관태)는 “순천북초등학교 학생들이 학생 사회‧정서 역량 강화를 통한 마음이 건강한 학교 안전망을 구축하며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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