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 운정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4일 당하동 일대 텃밭에서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고구마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경작지 250여 평에 고구마 모종 4,000여 개를 심었다. 이날 심은 고구마는 올가을에 수확·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
윤성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모두가 바쁜 와중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고구마를 정성스럽게 키워 주변에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이른 아침부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운정1동을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6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7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8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9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10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