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어양동 '인트로 커피 로스터즈', 착한가게로 나눔 동참

기사입력 2024.05.09 21:1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어양동 착한가게 107호점 '인트로 커피 로스터즈'

    어양동 _인트로 커피 로스터즈_, 착한가게로 나눔 동참.jpg

     

    [더코리아-전북 익산]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욱, 공공위원장 서미덕)는 9일 '인트로 커피 로스터즈'(107호점)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3만 원 이상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등 모든 업종이 참여 가능하다.

     

    '인트로 커피 로스터즈(대표 김의인)'는 잘생긴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카페로 주황색 디자인이 편안함을 주며 커피 맛이 일품인 곳이다.

     

    김의인 대표는 "착한 가게로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욱 위원장은 "흔쾌히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향기로운 커피 향처럼 기부의 향기가 어양동에 가득해져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기부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어양동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행정복지센터(063-859-3762)로 문의하면 된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