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쉼, 그리고 책에서 찾는 위로’를 주제로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중앙도서관은 오는 31일(금) 오후 2시 문화공간 ‘하루’에서 ‘쉼, 그리고 책에서 찾는 위로’를 주제로 「황보름 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 LG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였던 황보름 작가를 초청하여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와 글 쓰는 방법 등을 공유한다. 또, 일상에서 책을 통해 위로받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황보름 작가는 ‘단순 생활자’,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매일 읽겠습니다’ 등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다양한 곳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작가는 “책을 처음 쓰는 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책을 통해 지친 우리의 마음을 위로받고 ‘쉼’을 실천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의 글쓰기 능력 향상과 지친 삶 속에서 책을 통해 위로받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수강 신청은 5월 7일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하거나 중앙도서관팀(☎061-797-3870)에 전화로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앙도서관팀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2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3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4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5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6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7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8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9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10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