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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송선우 의원 ,“ 목포시 교육 발전 특구 ”지정 앞장서

기사입력 2024.05.0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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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담부서 설치」 및 교육자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정책 제안

    5분발언하고_있는_송선우_시의원.jpg

     

    [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의회 송선우 의원(산정·대성·죽교·북항동)은 5월7일 제388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육 발전 특구 지정 및 운영에 따른 교육의 질을 개선하고 교육특구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전담부서 설치 등의 정책을 제안하였다.


    교육 발전 특구는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소멸을 막을 교육부의 핵심 정책으로, 올해 2월 우리시는 선도지역 중 한 곳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3년간 최대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시범 운영 후 평가를 거쳐 2027년에는 정식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따라서 교육 발전 특구가 정식 지정되기 위해서는 교육혁신을 통한 지역 인구 소멸을 막고 지역인재 댐을 구축하는 등 담대한 교육개혁이 필요하며 부서간 분산된 관련 업무에 대하여 일관된 정책 추진을 위한 전담 부서 설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하였다.

     

    더불어 ▲지역 초·중고·대학 간 연계 강화, ▲공교육 혁신을 통한 교육력 제고 및 방향 제시를 위한 「목포 교육자치 협력지구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지역 연계형 늘봄거점센터 구축 및 늘봄학교 확대, ▲학부모교육 활성화 등 학령인구 감소에 관심을 가지고 대응하여, 교육특구가 인구 증가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였다.

     

    송선우 의원은 “이번 교육 발전 특구 지정에 따라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정책을 통해 지역의 정주 여건을 높여 시민들이 더욱 살아 숨 쉬는 목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청소년이 머무는 큰 목포! 청년이 돌아오는 큰 목포!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한 목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선우 의원은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민과의 소통으로 생활 정치 실천은 물론 다양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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