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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 가정의달 맞이 훈훈한 나눔 이어져

기사입력 2024.05.0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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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식육식당, 대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 나눔에 동참

    [더코리아-전남 목포] 대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희선)에 훈훈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목포지회(회장 홍정석)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31포(100만 원 상당)를 대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어서 대성동 관내 등대식육식당(대표 정순심)은 경로당에 모여 식사와 여가활동 중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영양 만점 떡과 약밥, 과일 등(150만 원 상당)을 준비해 가정의 달 맞이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대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안국)에서도 회원들의 소중한 회비로 여름 이불 세트 10채(60만 원 상당)를 구매해 가족 없이 홀로 지내는 중장년 1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최희선 대성동장은 “침체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을 비롯해 모든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대성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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