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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지역간 문화 교류의 장을 통해 도농상생 발전 방안 모색
[더코리아-전남 목포] 부흥동 자생조직연합이 지난 4일 흑산면을 방문해 홍어축제 개최 및 면민의 날을 축하하고 도농 상생교류를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부흥동 자생조직연합(대표 정철훈)은 지난 2022년 12월 흑산면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어축제에 방문해 양 지역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했다.
이날 부흥동 자생조직연합은 홍어 요리 시식, 홍어 홍보‧전시관 체험, 흑산면 풍물‧풍경 사진 전시회를 관람하며 혹산도 향토문화를 체험하고, 도농상생 발전을 위한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흑산면민들과 함께 서부권 34년 숙원인 목포대 의대 유치 지지 손피켓 퍼포먼스와 함께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정철훈 위원장은 “흑산도 문화를 대변하는 홍어축제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양 지역간 문화 교류를 통한 도농상생 발전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선영 부흥동장은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우리나라 향토 수산물을 널리 알리는 홍어축제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상생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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