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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춘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행복꾸러미' 지원

기사입력 2024.05.0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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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에 식료품 꾸러미 전달

    춘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행복꾸러미' 지원.jpg

     

    [더코리아-전북 익산] 춘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동헌, 공공위원장 곽경원)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우리마을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우리마을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역 특화사업으로 춘포면 착한가게, 착한가정, 1인1계좌 등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를 위해 13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준비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이웃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졌다.

     

    신동헌 민간위원장은 "춘포면 이웃들을 위해 행복꾸러미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향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춘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인 '사랑나눔 반찬지원 사업'과 '이웃애(愛) 돌봄단'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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