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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8일까지, 반다비 체육센터 이용 장애인 대상 진행 -
- 재활 운동 8회, 작업 활동 8회로 구성, 매주 수요일 운영 -
- 재활 운동 8회, 작업 활동 8회로 구성, 매주 수요일 운영 -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장애인의 건강 관리를 위해 8일 '찾아가는 반다비 재활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육진흥과, 익산시 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반다비 체육센터 이용 장애인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활동은 장애인들의 신체활동 및 사회적응 기회를 확대하고자 8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6회에 걸쳐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재활 운동 8회와 작업 활동 8회로 구성됐으며, 재활 운동은 스트레칭, 매트운동, 소도구 활용 상하지 강화 운동 등이 진행되고, 작업 활동은 원예, 공예 등 다양한 만들기 활동으로 운영한다.
박미숙 건강생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더욱 활발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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