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85세 이상 독거 어르신 45명에게 카네이션, 물품 꾸러미 전달과 함께 위문
[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 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병종, 민간위원장 마병수)가 ‘함께하는 복지, 행복한 영남면’을 목표로 민관협력 지역사회 보호 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먼저, 협의체 1차 특화사업으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에서 홀로 거주하는 85세 이상 어르신 45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과 간식 및 안마기를 포함한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위문했다.
본 사업은 마을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대 형성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평소 거동이 불편해 문밖출입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호응이 좋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
공공위원장인 조병종 영남면장은 “반가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은 물론 취약계층 보호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취약계층 이불 세트 지원 ▲취약계층 소규모 집수리 사업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2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3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4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5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6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7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8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9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10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