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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이로동‘우정한우’, 어린이날 맞이 양념갈비 후원

기사입력 2024.05.0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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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 다자녀가정에 사랑담은 양념갈비 전달, 따뜻한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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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목포] ‘우정한우’(목포시 안장산로 57 대표 김양선)에서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 아동 가정 10세대에게 양념갈비(5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번 어린이날 후원은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우정한우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 아동 가정에 불고기를 후원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하여 함께하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영설 이로동장은 “지속적으로 물품을 후원해 주고 계신 우정한우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행복한 이로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정한우’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2회 돼지고기 5팩(1회 6만원 상당)을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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