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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배영 웹툰 작가와 함께하는 진로 특강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담양도서관은 지난 5월 7일(화) 한재초등학교 5학년 대상으로「자기 주도적 삶을 설계하는 진로 개발 특강」을 운영하였다.
이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직업인을 섭외하여 진로·직업 정보를 알려주고 직업과 관련된 체험을 해보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 강사는 인스타툰 『그냥 만화』를 연재하고 있는 정배영 웹툰 작가로 학생들은 웹툰 작가 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4컷 만화 그리기’ 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웹툰 작가를 꿈꾸고 있는데 작가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더 흥미가 생겼다”라며 “앞으로도 웹툰 작가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진로개발특강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중 11교를 대상으로 ▲바리스타 ▲유튜버 ▲변호사 ▲연극배우 ▲사진작가 ▲건축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와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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