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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지난 5/4(토) 장흥중학교(교장 이양순) 공생의 길 프로젝트 동아리 “탐진강 수호대” 학생들이 탐진강 주변 문화놀이 탐방 및 플로깅을 실시하였다.
공생의 길(물길·숲길)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주도해 지역 환경 생태계 살리기에 힘쓰는 활동으로 2023년부터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생태 탐구 및 환경보호 학생동아리를 조직하여 운영하는 프로젝트이다.
장흥중학교 환경동아리 “탐진강 수호대” 학생들이 탐진강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어린이날 기념행사인 어린이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문화놀이등을 탐방하며 탐진강을 이용한 주변활동과 살아가는 장흥 사람들의 모습을 찾아가고 축제장 주변을 돌며 플로깅을 하였다.
내고장의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장흥중학교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솔선수범하여 캠페인과 플로깅 그리고 탐진강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탐구하고 체험하는 활동 공생의 길 프로젝트는 1년간 운영되며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학생들이 잘 준비하고 있다.
특히 탐진강 환경보호 및 생태탐방 활동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앨범으로 제작 우리 고장 생활문화를 홍보할 계획이다.
공생동아리 김ㅇㅇ회장은 “봉사하고 싶다고 선생님께 말씀드렸는데 공생프로젝트를 설명하시며 함께 탐진강 보호활동을 해보는게 어떠냐고 권해주셔서 친구들과 함께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작은 물이 모여 큰 물결을 이루듯 어린 학생들의 작은 모임이 어른들의 마음을 움직여 장흥군민 모두가 장흥과 지구 환경을 지켜나가는데 큰 역할이 될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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