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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득량남초,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우리 고장 숲 체험’ 성료

기사입력 2024.05.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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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참여하는 공감소통 교육공동체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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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보성군 소재 득량남초등학교가 2024년 4월 24일 목요일 공감소통 교육공동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리 고장 숲 체험’을 해평호 둘레길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평화로운 호수 경관과 아름다운 숲속을 배경으로 이은옥(전남녹색연합 녹색시민교수)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여한 이번 체험은 지역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며, 자녀들과 자연과 더불어 소통하는 데 의의를 두었다. 참석자들은 평화로운 호수 둘레를 따라 걸으며 자연의 소리와 풍경을 감상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휴식을 즐길 수 있었다.

     

    이번 체험에서는 이은옥 강사의 안내로 숲속의 다양한 생태계를 관찰하고 학생들은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손으로 흙을 만지며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생태계의 균형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

     

    김현숙 교장은 "우리 고장 숲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과의 소통과 화합을 경험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연환경을 살펴보고 보호하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득량남초등학교의 이번 ‘우리 고장 숲 체험’은 학생들의 교육적인 경험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소중한 교훈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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