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가족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지브리 음악 축제 기획
오리지널 OST부터 리스트, 쇼팽 등 다양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악까지 다채로운 공연
오리지널 OST부터 리스트, 쇼팽 등 다양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악까지 다채로운 공연
[더코리아-경기 안양]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가족의 달을 맞아 오는 10일 오후 7시 평촌아트홀에서 ‘지브리 페스티벌’ 공연을 개최한다.
2년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지브리 페스티벌’은 재패니메이션 명가 스튜디오 지브리 음악을 중심으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정한빈이 피아노와 해설을 진행하고, 지휘 안두현과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 61인조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리스트 스타일로 해석한 ‘이웃집 토토로’ OST, 쇼팽 음악에 녹아든 ‘마녀배달부 키키’ OST 등 다양한 클래식 작곡가별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부터 지브리의 오리지널 OST까지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공연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50,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가족의 달을 맞아 2매 구매 시 20%, 3매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하는 ‘함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2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3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4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5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6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7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8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9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10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