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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남해] 창선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7일 대전 중구 목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담)에서 제6회 창선고사리 축제 현장을 방문해 자매결연 단체인 창선면 주민자치회(회장 김문권)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제6회 창선고사리축제는 창선면 주민자치회 김문권 회장이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5년 만에 개최되는 지역 축제여서 목동 주민자치 위원 40여명의 축하 방문이 더욱 빛을 발했다.
또한 목동 주민자치회와 목동 주민자치회의 웰빙댄스팀은 개막식과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축하공연에 참여하였으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였다.
김문권 창선면 주민자치회장은 “자매결연도시인 목동 주민자치회에서 방문해 주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농 상생과 공동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호교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4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양 주민자치회는 도농상생교류 및 고향사랑기부 등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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