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처인구·용인동부경찰서·청소년지도위원 등 130여명, 처인구청 주변 유해환경 점검
[더코리아-경기 용인]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지난 2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 곳곳의 유해환경을 단속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처인구와 용인동부경찰서, 12개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130여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이날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처인구청 주변 주류판매점과 노래연습장, PC방의 청소년 출입과 고용, 주류·담배 판매 금지표시 부착 여부, 안전 등에 대한 부분을 직접 살폈다.
점검에 참여한 한 청소년지도위원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이날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며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건전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데 모두가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는 청소년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기관과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선도 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드래곤즈, 성남전 ‘청년회의소JC 회원 가족의 날’ 브랜드 데이 개최
- 2다큐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김종숙&김성완..‘모든 활동 종료’..관심 주셔서 감사
- 3대한산악구조협회,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워크숍 실시
- 4전남드래곤즈, 연승으로 상위권 도약 성공! 서울E 원정 필승 다짐!
- 5S-OIL, 3년 연속 KT 위즈와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 진행
- 6치과의사 김진화 원장..OTT예능 ‘신들의 하이텐션’MC발탁
- 7배우 문민형, ‘유쾌하고 행복한 배우 후회 하지 않아’ (신들의 하이텐션)
- 82024 전남드래곤즈 U12 공개테스트 안내
- 9‘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10부산 가볼 만한 곳, 바다와 함께하는 봄 여행지 추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