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서구] 까치사랑봉사단은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孝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까치사랑봉사단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밥과 국, 반찬을 식판에 담아 200여명 경로당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까치사랑봉사단(단장 이송규)은 2007년 봉사단 창립 후 2010년에 대구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였으며 매주 수요일 관내 취약계층에 도시락 지원, 홀몸어르신 나들이 지원, 1인가구세대 홈케어 활동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까치사랑봉사단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며 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를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라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