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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대구 북구] 대구 북구 태전1동 미등록(컨테이너) 경로당, 태전1동 경로당 어르신들과 하나된 마음으로 5월 1일 한 가족이 되었다
20여년 미등록(컨테이너) 경로당이 그동안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각종 민원이 발생 되었을 뿐만 아니라 화장실도 없어 휴식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태전1동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함께 하자고 흔쾌히 손을 내 밀어 주셨다.
이진구 주민자치의원장은 “두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한가족으로 마음을 모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우리 자치위원회에서 컨테이너 정리 및 철거비용까지 아낌없이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어 행복한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자치위원회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웃들과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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