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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과정 진행, 7월 중 풍수인테리어지도사 등 과정도 개설 예정
[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 시니어대학이 1일 세한대학교에서 스마트폰활용지도사 자격증 취득반을 개강했다.
급변하는 시대에 어르신이 잘 대처하는 것을 넘어 첨단기술로 경제활동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에 유용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을 개설한 것.
지난달 8일 개강한 취미반에 이어 이번 자격증 취득 실용반이 더해지며 시니어대학에는 현재 2개반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 19일까지 실용반 참여를 신청한 어르신들은, 6주 동안 매주 수요일 강의를 들으며 자격증 취득에 나선다.
영암군 시니어대학은 7월경 어르신들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풍수인테리어지도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노래교실지도사, 어린이독서지도사 중 1개의 자격증 취득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존엄하게 지역사회의 존경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암군 시니어대학 수강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061-469-1508)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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