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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45교, 중 24교, 고 35교 등 총 104교 대상 실시
[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2일(목) 동부초 6지구(9교)를 시작으로 7월 11일(목)까지 초‧중‧고 104교의 교육결손 해소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2024년 교육결손 정상회복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2년 89교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총 13회에 걸쳐 108교를 대상으로 교육결손 해소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올해 104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면 모든 학교가 완료된다.
컨설팅에서는 교육결손 해소 정책 안내 및 학습과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 영역으로 나누어 학교별 운영 현황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게 되며, 지난 4월 위촉한 초‧중등교사 및 전문상담교사로 구성된 현장지원단과 함께 초‧중‧고를 대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결손이 완전히 해소되도록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라며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뿐만 아니라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 등을 위한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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