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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 위해 ‘구슬땀’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 소라면(면장 정용길)은 지난 26일 국가 명승지인 향일암 일원에서 모기, 진드기 등 퇴치를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소라면 시민운동 실천본부(본부장 정안조)와 소라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차석철, 장미용) 회원들은 위생해충 구제․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향일암과 화장실 구석구석 방역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 일환으로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 홍보 캠페인도 펼쳤다.
정안조 실천본부장은 “향일암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앞으로도 방역소독과 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4월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한불교 조계종 향일암은 민간협력 사업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매달 행복나눔냉장고 운영 물품 지원과 방역, 청결활동 등을 추진하며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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