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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기사입력 2024.05.0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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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기동대 지원

    보도자료(소양면 주거개선-).JPG

     

    [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희홍, 홍성삼)와 소양면 복지기동대(대장 오희홍)가 취약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3일 소양면에 따르면 해당 가구는 어린 자녀들이 생활하기에 주택이 노후되고 화장실, 싱크대 등 내부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주거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지역의 관심으로 전북대학교 최고위과정 총동문회 나눔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면서, 주택 전반을 개보수하게 됐다.

     

    개보수에 앞서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동대는 사전작업으로 외부에 있는 폐기물을 처리하고 내부에 있는 가구 등 전반을 외부로 이동 적치했다.

     

    오희홍 복지기동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꺼이 달려와 함께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서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홍성삼 소양면장은 “민관협력을 강화해 사회적 안전망을 확대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소양면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양면 복지기동대는 각 분야에서 전문 기술과 지식을 갖춘 8명의 대원들로 구성된 주민참여 조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생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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