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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안심버스’ 학교 방문…스트레스 측정, 심층상담 등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재학생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광주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토닥토닥 마음 휴게소’를 운영했다.
4월 30일 교내 성실관 분수대 일원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마음안심버스가 학교를 방문해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정신건강 평가와 심층상담을 실시했다.
청년들의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조기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마음사진관, 마음열기 OX퀴즈 등 자신의 정신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 김용희 교수는 “이번 캠페인이 마음의 돌봄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가까운 곳에서 적극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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