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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초등학교, 엄마가 읽어주는 그림책 놀이교실 운영

기사입력 2024.05.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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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회 그림책 동아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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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공산초등학교(교장 임은영)는 5월 1일 학부모회 그림책 동아리 주관으로 그림책 놀이교실을 운영하였다.

     

    공산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2016년부터 그림책 동아리를 운영하며 초등학생과 병설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아침 그림책 읽기 활동’을 해왔다. 학부모들은 자율적으로 그림책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학생들의 책 읽기 습관 기르기를 넘어 그림책 감성 코칭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그림책 놀이교실에서는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그림책을 읽어주고, 소감을 나눈 후 모둠별로 어머니들과 유부초밥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알게 하였다.

     

    최원주 학부모회장은 “매주 그림책을 읽어주고, 그림책 놀이교실을 운영하며 모든 아이들이 내 아이처럼 소중하게 느껴지고, 동아리 활동을 하는 어머니들도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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