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소라면 해안가 해양쓰레기 방치 생활폐기물 수거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 소라영우회는 최근 소라면 진목, 복촌, 장척에 이르는 해안가 청소활동을 펼치며 해양 환경정화에 솔선했다.
소라영우회 회원 30여명은 바다에 버려진 폐어구, 폐스티로폼 등의 해양쓰레기와 해안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소라영우회 봉사단은 “해안가를 청소함으로써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고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소라면의 이미지를 심어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용길 소라면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신 소라영우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소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글로벌베스트브랜드대상’..김성완&김종숙,봄향만신..종교부문 대상 확정
- 2강남구, 민선 8기 초심 지켰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 3구리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막식과 함께 시 홍보대사로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 위촉
- 4드라마 극본 ‘빛나라~인생아! ..’파리 필름 아트 스크립트 어워즈‘ 서 베스트 스크립트상 수상
- 5‘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현장 ‘문전성시’
- 6서초구,‘국악기 탐구생활’로 특별한 음악 체험 즐겨요~
- 7관악구, ‘개별공시지가’, ‘개별, 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 8은평구 구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역량 강화교육 진행
- 9현대차 아이오닉 5 N,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
- 10금천구 독산1동, 충북 진천군 백곡면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도·농 상생 발전
게시물 댓글 0개